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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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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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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건)
박스형
요약형
진보신당, 언제까지 실험정당 노릇할 것인가
진보신당의 당명이 바뀔 때도 되었다. 실험정당 냄새가 풍기는 신당딱지를 떼고 명실공히 진보진영의 대표정당으로 자리매김하는 그런 간판을 걸 때라고 본다. 진보신...
2008.10.16 17:11
홍정표
진보 정치인의 역할, 대선아닌 사회 양극화 해소
국민들의 그런 막연한 불만을 명확히 집어내서 조직화하는 작업이 바로 정치인의 몫이 아닐까. 그런 태도가 절망에 신음하는 국민들에게 무조건 희망을 먼저 얘기하는...
2007.05.25 07:20
홍정표
민노당의 조건부 연대제안, 이것이 진짜 통합
한나라당을 무조건 이기는 것보다는 무슨 내용으로 이기냐는 게 이 땅의 진보를 추동하는 민중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시대는 더 이상 김대중과 노무현 등의 영향력...
2007.05.23 01:28
홍정표
노무현이 광주에서 ‘민주세력’ 운운할 자격있나
나는 노무현이 광주에 내려가서 민주세력 무능론이 어쩌고 하는 잡설을 늘어놓는 것을 보고 관동군 장교출신 박정희가 3.1절 기념축사를 하는 것과 똑같은 느낌을 받는...
2007.05.19 14:17
홍정표
‘대통합 전도사’ 김근태, 이 정도 수준이었나?
김근태는 일단통합을 이루고 그 안에서 노선싸움을 하자고 하지만 김근태가 합하자고 하는 세력들이 김근태보다 월등 세가 세다. 그런 태도는 자칫 예전에 호랑이를 ...
2007.05.15 14:23
홍정표
박상천의 '작은 정치'와 김근태의 '큰 정치'
정치인들의 독점횡포 언제까지 당해야할지요....
2007.05.14 17:47
홍정표
노무현과 유시민, 그들을 용서 못하는 이유
노무현과 유시민의 미숙한 인간성은 별 문제가 아니다. 덜된 인간으로 치부하면 그만이다. 그런데 이런 정치적 미숙아들이 지역주의를 이용한 도발을 지역주의 타파라...
2007.05.12 16:25
홍정표
노무현 보면 ‘적반하장, 후안무치’만 떠올라
노무현의 배신행위에 정치환멸과 무관심으로 돌아선 옛 개혁네티즌들이 다시 돌아오길 고대합니다....
2007.05.11 18:50
홍정표
신선함과 감동이 사라진 노무현의 막말정치
막말에는 소박한 정의감과 풍류적 유모어가 깃들어 있어야 그런대로 받아들일 만한데 그 놈의 품위잃은 막말은 권위적이고 폭력적 형태로 시퍼렇게 날이 선 칼이 되...
2007.05.09 13:50
홍정표
김근태의 승부수 ‘대통합신당’, 과연 통할까?
김근태의 구상은 친노파를 제외한 구여권를 포함한 범여권 혹은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제정파가 미세한 정책적 차이를 무시하고 일단 규합하여 그 안에서 선거법에 저...
2007.05.07 16:46
홍정표
반한나라 전선 아닌 진짜 진보세력이 나와야
지난 4.25보선에서도 일부 확인되었지만 노무현에 대한 국민적 반감은 상상을 초월한 것이다. 노무현과 관계되는 정치세력은 누구도 싫어서 열린우리당은 그간 연전연...
2007.05.03 02:15
홍정표
정운찬 사퇴 이후, 민주노동당에 대한 제안
민주노동당의 당 지지율은 완만한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민노당 대선주자들의 지지율은 형편없이 낮다. 대선은 당보다는 인물이 더 작용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민...
2007.05.01 01:52
홍정표
변명과 임기응변만 남은 盧 정권에 보내는 충고
노무현 정권이 이렇게 헤매는 것도 철학이 없는 정권이기 때문이다. 정치적 신념없이 그 때 그 때마다 고식과 미봉으로 넘어가려하는 노 정권의 임기응변을 대하다 보...
2006.08.23 12:03
홍정표
서민을 ‘도박의 바다’에 빠트린 노무현
노무현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바다이야기 감사 수수결과로 권력형 게이트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질 때, 참여정부의 투명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헛소리를 뇌까리는...
2006.08.22 15:14
홍정표
노대통령, 지금 퇴임후 얘기할 때인가!
현직 대통령이 다음 정권 창출을 위해 기여하려면 최소한의 국민적 신뢰의 동력이 남아 있어야한다. 노 대통령에게 그런 국민적 신뢰의 끄트러기라도 남아 있는 것일...
2006.08.21 14:29
홍정표
정권의 폭압보다 더 무서운 것은 침묵과 냉담
가증스러운 것은 그들이 노동자 서민들을 위한다는 개혁의 탈을 쓰고 그런 짓을 자행했다는 것이다. 애초부터 그런 이들이려니 생각하면 이렇게 괘씸하지가 않다. 그...
2006.08.19 01:33
홍정표
노정권과 조중동의 허울좋은 작통권환수 논쟁
노정권의 자주국방은 단지 허울에 불과하고 미국의 군산복합체의 배만 살지게 만드는 그런 상황을 불러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 상황을 꼭 이렇게 어려운 경제환경...
2006.08.18 18:42
홍정표
노무현 정부의 참혹한 실패에서 얻어야 할 교훈
우리가 정치인에 열광하지 말고 그 정치인이 우리가 선택한 방법에 열광케 만드는 그런 패러다임을 준비하자는 것이다. 그 방법이 아무리 어렵고 오래 걸려도 이제는...
2006.08.15 17:08
홍정표
김근태의 ‘빅딜제안’은 재벌에 책임지우기
김 의장의 오랜 소신은 사회적대타협이다. 대타협의 기본 전제는 노사정의 상호 양보이다. 그런데 김 의장은 노사정 중에서 사용자 즉 기업의 양보에 가장 큰 방점을 ...
2006.07.31 08:32
홍정표
정계개편이 직업인 정치인들, 제대로나 하라
유권자들이 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끔 정책적 동질성을 같아하는 사람들끼리 뭉쳐서 정책적 정체성을 뚜렷이 하는 그런 정계개편을 바라는 바이다. 그러려면 지금 ...
2006.07.29 11:08
홍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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